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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제시한 상품은 ‘KB RISE 글로벌 AI 밸류체인 ETF 모아드림’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확산 수혜를 폭넓게 담는 상품으로,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피지컬 AI 등 AI 생태계 전반에 분산 투자한다. 특정 섹터에 대한 쏠림을 줄이면서도 장기 성장성을 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주식형 상품으로는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와 ‘KB 액티브배당’ 펀드를 추천했다. ‘KB 새로운 대한민국’ 펀드는 AI, 바이오, 첨단 제조, 친환경 에너지 등 6대 전략 산업에 투자한다. ‘KB 액티브배당’ 펀드는 단순 고배당주가 아니라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배당 확대 여력이 있는 배당 성장주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닥 시장 투자 대안으로는 ‘KB스타 코스닥150인덱스’ 펀드가 제시됐다. 정책 자금 집행이 본격화되면 수급 개선과 함께 코스닥 시장의 반등 탄력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보수적인 투자자에게는 ‘KB 미국 중단기국채’ 펀드를 추천했다. 중단기채는 장기채보다 금리 민감도가 낮아 변동성 관리에 유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자산배분 전략 차원에서는 ‘KB 글로벌대표자산분산’ 펀드가 유망 상품으로 제시됐다. 이 펀드는 주식 60%, 채권 40%의 전통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신흥국 등에 분산 투자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추구한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AI 투자 사이클 본격화와 기업 실적 개선 흐름은 시장의 중심을 다시 성장과 실적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2분기에는 거시 변수보다 실적 모멘텀과 주도 테마 선점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