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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 원장은 “실거래와 호가만으로 내는 게 아니라 AVM(자동화가치평가), MP시세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며 “실거래가 충분한 지역은 이를 중심으로 통계를 내지만, 거래가 적은 곳은 인근 시세와 다양한 지표를 함께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이 “이런 방식으로 주간 조사를 계속할 것이냐”고 묻자 손 원장은 “주간 조사를 유지할지 여부는 정책당국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간 통계가 시장을 왜곡한다는 문제 제기는 이해하고 있다”며 “해당 부분은 정책당국과 협의해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의원은 “2주 단위나 월간 단위로 조사하는 것이 정확도가 더 높을 것”이라며 “국가기관이 불확실한 통계를 매주 발표하는 건 의미가 없고, 오히려 시장을 혼란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부동산원이 주간 통계를 내는 것이 본연의 역할과 맞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에게 “부동산원이 주간 조사를 계속하는 것이 타당한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부동산원은 2013년 1월부터 매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변동률을 발표하고 있다. 실거래 통계보다 빠르게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표본조사 기반으로 호가가 반영된다는 점에서 통계 왜곡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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