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천년 고찰 조계사에서 실시하는 템플스테이는 20·30대의 미혼남녀 30여명이 참여해 건전한 만남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맺기 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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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만남 템플스테이는 단순한 남녀의 만남이 아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을 보듬고 나눌 수 있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한 시간”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만남 템플스테이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20~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