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산업은행은 26일 국제적 파생상품 전문지인 아시아리스크지(AsiaRisk誌)로부터 ‘2017년 국내 최우수 파생상품 취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이어진 9번째 수상이다.
아시아리스크지는 1995년 창간된 파생상품 및 리스크 전문 월간지로 매년 아시아지역 파생상품 거래기관 중 소속국가를 대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금융기관을 최우수 파생상품취급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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