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3500원의 보험료로 홀인원 시 100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 원게임 보험이다. 1명부터 4명까지 팀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덜었다. 골프장에 가기 전 스마트폰을 통해 즉석에서 커피 한 잔 값으로 가입해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 iALL의 설명이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미래에셋 iALL의 홀인원 보험과 같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모바일 가입의 편의성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인 미래에셋 iALL은 지난해 12월 출범한이후 이후, 모바일변액보험, 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모바일 기반 보험시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