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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육상노조, 30일 파업 찬반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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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08.23 19:21:26

해상노조 이어 파업 가결될지 주목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HMM 사무직 직원으로 구성된 육상노동조합이 30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HMM(011200) 육상노조는 이날 오후 조합원에게 쟁의 행위 관련 찬반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임시 총회를 30일 오전 8시부터 31일 오전 8시까지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HMM 육상노조 조합원은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찬반 투표에 참가 가능하다.

앞서 HMM 선원으로 구성된 해원연합노조(해상노조)는 22일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조합원 4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434명 가운데 400명(92.1%)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발표했다.

해상노조는 이번 가결로 25일 사측에 단체 사직서를 제출하고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인 선박에 대해 사직 또는 승선계약서 종료를 근거로 집단 하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상노조가 육상노조와 협의해 쟁의 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만큼 파업 등 쟁의 행위가 일주일가량 미뤄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Forward)호’가 부산항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사진=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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