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0-3번지 일대 한신4지구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31개동 3685세대 및 근생·판매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로, 계약 규모는 9352억7450만원이다. 이 회사는 “계약금액과 공사기간 등은 공동사업 시행 협약서 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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