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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코스,'대한민국 뷰티박람회 K-BEAUTY 2016 Editor's Choice' 2위

최성근 기자I 2017.02.20 16:28:56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코슈메슈티컬 전문기업 드림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6)’에 참가해 선보인 ‘비너셀’ 기초라인과 흉터 개선제인 ‘스카클리어겔’, 줄기세포배양액화장품 ‘드림셀’ 스킨케어 라인이 ‘K-BEAUTY 2016 Editor’s Choice‘에 TOP10에 2위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8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지난 해 10월 13일~1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뷰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 국내 유망 뷰티 기업을 세계에 소개하고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중 ’K-BEAUTY 2016 Editor‘s Choice’는 해외 언론사의 추천을 통해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주목할만한 제품을 선정 수상하는 행사로, 드림코스는 456개의 국내 유명 화장품 및 에스테틱 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한 기업은 화장품회사가 아닌 의료기기 회사였다.

박람회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은 ‘비너셀 셀본어게인 폼클렌저(VENUCELL Cell Born Again Foam Cleanser)’ 와 ‘드림셀 얼티미트 유스 엑티베이팅(DREAMCELL Ultimate Youth Activating)’기초라인이다.

‘비너셀 본 어게인 폼클렌저’는 소나무 폴리페놀과 홍삼 추출물, 코엔자임큐텐 등 첨단 기술과 한방 재료를 결합한 제품이다.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며 블랙헤드와 피지관리, 수분보호까지 가능하다. 특히 미세먼지 속에 있는 중금속을 흡착해서 녹여내는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에 찌든 지친 피부를 한번의 세안으로 깨끗하게 유지 시킬 수 있다. 또 선크림, 마스카라, 립스틱, 아이라인 등의 진한 메이크업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고, 세안 과정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드림셀 얼티미트 유스 엑티베이팅 (DREAMCELL Ultimate Youth Activating)’ 기초라인은 우주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Sirius)’를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시리우스가 지닌 뜻처럼 스스로 자체발광하여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꿈의 피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BIO화장품이다.

드림셀 기초세트는 드림셀 얼티미트 유스 엑티베이팅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선블록,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인 ‘스템셀 프로(STEMCELL-PRO)’ 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풍기인삼의 6년근 홍삼추출물 및 천연 항산화 성분인 ‘PRO-PINE’이 함유되어 있다.

김혜정 드림코스 대표는 “항 노화 화장품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이때, 향후 인체줄기세포 배양액화장품, 바이오화장품 등이 안티에이징 시장을 이끄는 주요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이에 드림코스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바이오 화장품 등을 꾸준히 개발하여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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