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이태리 ‘레다’ 원단을 사용한 맞춤예복을 정상가 159만원에서 89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3벌 주문시 1벌당 6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영국 ‘찰스클레이튼’ 원단을 사용한 맞춤예복은 정상가 179만원에서 99만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3벌 주문시 1벌당 7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맞춤셔츠와 보타이(넥타이), 행거치프, 커플턱시도 등으로 구성된 예복패키지를 정상가(38만원)의 60% 수준인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혼주복패키지도 6만원에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정장이나 예복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알찬 결혼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종로본점은 서울시내에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웨딩 관련 업체들이 많아 찾는 분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아르코발레노는 종로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담당 디자이너가 상담부터 체촌, 가봉, 검품까지 담당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