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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박완·서연하 커플링,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

박지혜 기자I 2016.06.13 17:00:0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에 등장하는 박완의 반지가 감각적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완과 서연하의 커플링은 일본 대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LUCIE)’ 제품. 극중 두 사람이 커플링을 바라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등장했다.

두 사람의 커플링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하는 크리스탈 링에 신뢰의 상징 ‘블루 다이아몬드’를 품고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반지의 내측 면에는 스톤을 세팅하는 ‘시크릿스톤’이 가능하다.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등장한 루시에 커플링
루시에 관계자는 “‘디마프’ 속 커플링은 크리스탈 표면에 섬세한 가공을 했다. 광택을 최대한 줄인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Hair Lined)과 플랫한 볼륨으로 표현된 디자인이 세련됨을 더한다”라며 “박완과 서연하의 커플링으로 그들의 진실한 사랑과 추억을 더욱 상징성 있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는 세계적으로 특유의 장인 정신과 감각적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엄격한 공정을 통한 섬세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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