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료별 ㎏당 가격은 다음 달 1일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 1226.8원, 산업용 프로판 1233.4원, 부탄 1619.0원으로 낮아진다.
E1 관계자는 “7월 국제 공급가격이 프로판과 부탄 모두 t당 평균 10달러 하락한데다 최근 환율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contract price)에 환율, 세금,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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