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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확대” 쿠팡, 고령 우곡수박 1.5만통 직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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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12 08:51:42

전년 대비 3배 확대…전국 새벽배송 판매
평균 13브릭스 고당도 수박 소비자 공략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쿠팡이 경북 고령군 특산물인 ‘우곡그린수박’ 직매입 물량을 대폭 확대하며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다.

박명회 우곡그린수박 공선회 회장과 농민들이 우곡그린수박 상품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은 12일 올해 우곡그린수박 매입 물량을 지난해 5000여통에서 1만5000여통 규모로 늘려 로켓프레시를 통해 전국 새벽배송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 고령군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우곡그린수박은 평균 13브릭스(brix) 이상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알려진 고령 지역 대표 특산물이다. 다만 지역 중심 유통 구조와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쿠팡은 생산 기간이 짧은 우곡그린수박 특성을 고려해 전국 단위 새벽배송 체계를 활용,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판매 당시 조기 품절 사례가 이어지며 올해 물량도 크게 늘렸다는 설명이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농산물 직매입을 강화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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