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노트 개발사와 손잡은 경상원, 상권영향분석 고도화 추진

황영민 기자I 2025.09.23 15:09:30

민간 데이터와 공공 인프라 접목, 지원사업 설계

[양평=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과 한국신용데이터가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23일 한국신용데이터 본사에서 김민철 경상원장(오른쪽 네 번째)과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이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3일 김민철 경상원장과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이사는 소상공인 관련 정책 개발, 상권 분석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캐시노트’ 개발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이번 협약으로 경상원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아울러 소상공인 관련 정책과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또 상권별 매출 규모, 업종별 매출 비중, 업종별 경쟁도, 지원사업 실행에 따른 특정 지역 매출 변화 등 한국신용데이터가 보유한 민간 데이터와 경상원의 공공 인프라를 접목해 소상공인을 탄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사업 설계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데이터 시대에는 감각이나 경험을 넘어서 축적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경상원은 과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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