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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거시경제, 원자재, 환율 세 가지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거시 경제 전망은 CME Group에서 초청된 Erik Norland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진행한다. 그는 강연에서 구체적으로 미국 대선 이후의 금리 정책 방향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의 거시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환율 부문은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진행하며, 미국 대선 이후 달러와 원화의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달러와 원화 이외에도 위안, 엔, 유로 등에 대한 전망도 함께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원자재 섹션에선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았다. 최근 중동의 군사적 긴장으로 예측이 어려워진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NH선물 세미나 담당자는 “거시 경제, 원자재, 환율 모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있는 분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