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업박물관 임직원 10여 명이 경기도 고양시 오이 재배 농가를 찾아 오이순 정리에 나서며 농번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든 영농철에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현재까지 임직원 및 기관·단체들 약 8만명(연인원 기준)이 일손돕기에 동참할 수 있게끔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문석근 농업박물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 돕기 참여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