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서귀포의 일 강수량은 283.6㎜로 지난 1961년 관측 시작 이래 5월 하루 강수량 기록 역대 1위를 새로 썼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92년 5월 6일에 기록한 259.8㎜였다.
서귀포의 하루 강수량은 연간 기록으로도 1995년 7월 2일 365.5㎜, 1994년 8월 11일 304㎜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서귀포에는 전날도 비가 52.4㎜ 내려 이틀 사이 3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제주에는 오는 6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200㎜ 이상이다.
한편, 기상청은 4일 기준 △인천(오후 6시~12시)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오후 9시~12시)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5일 기준으로는 △영덕, 울진, 포항, 경주, 통영, 거제, 남해, 부산, 울산, 울릉도, 독도(오전 6시~12시)가 대상이다.
호우 예비특보는 4일 기준 전남 구례(오후 9시~12시)에 발효했다. 5일 기준으로는 △하동, 산청, 사천, 남해(오전 0시~6시) △창원, 통영, 거제, 고성, 부산(오전 6시~9시) △안산, 시흥, 평택, 화성, 인천(강화군제외)(오후 12시~6시)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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