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의 ‘우리지속가능ESG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은 ESG 등급이 업계 평균 이상인 종목의 순자산가치 대비 비중이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올 들어선 ESG 펀드 관련 합리적인 배당정책을 보유하고, 시장에서 예측할 수 있도록 정책 일관성을 유지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ESG 펀드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참여 확대로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투자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그간 주주환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국내 기업들이 주주환원 강화에 나설 개연성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책임투자에 대한 철학을 오랜 기간 지켜오고 있고, 회사 내부적으로 ESG를 실천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임직원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며 “ESG를 선도하는 운용사로 꾸준히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혁 KG제로인 대표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ESG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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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당장 지난해 디폴트옵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시장점유율이 낮았는데도 불구, 종합 3위와 TDF 2위, 그리고 천연자원펀드는 3년간 140% 이상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한화자산운용은 연금자산의 특성에 맞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투자자 안심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투자철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투자상품을 제공하겠다”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해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산운용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자산 증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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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2022년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KODEX 미국S&P500에너지 ETF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KODEX S&P500 에너지 외에도 KODEX 미국S&P500산업재 ETF를 운용 중에 있으며, 3월 21일 추가 4종을 상장하며 GICS 기준 총 11개 섹터 중 6개의 라인업을 갖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부동산, 소재, 유틸리티의 5개 섹터를 추가 상장하여 섹터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라며 “경기국면에 따라 주도 섹터에 투자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는 기관투자자는 물론, 테마 투자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요청 속에 출시를 하게 되었으며 경기 시황에 맞춰 손쉽게 로테이션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향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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