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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치매노인 돌봄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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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4.22 15:42:45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치매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휴관 중인 시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29일까지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돌봄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교구꾸러미 구성품.(사진=양주시)
센터는 사례관리 대상자와의 전화상담을 통해 치매와 투약 관련 상담,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안내 등 건강상태 확인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 안부 확인과 함께 사례관리 교구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이것 역시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례관리 교구꾸러미는 기존에 배부한 인지활동용 ‘기억꾸러미’에 착안해 △인지강화를 위한 자석칠교 △건강관리를 위한 무릎보호대 △유산균·영양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센터는 임시 휴관 중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지문 등록 △조호 물품 제공 △전화 사례관리 등 생계 관련 필수업무는 진행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돌봄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에 중점을 두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센터 임시휴관에 따른 치매 돌봄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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