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재난대책본부에서 상황평가를 주관하며, 군의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송 장관은 태풍 관련 대비태세를 보고 받은 뒤 “이번 태풍은 그 규모를 고려할 때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으며 “각 군은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재난 관련 신속한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민간의 피해복구 지원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