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삼양홀딩스(000070)는 자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이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판교 R&D센터에 349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287억8000원 규모 판교 R&D센터 토지와 건축중 건물 지분 50%를 삼양사·삼양제넥스(각각 20%, 30%)에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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