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1000여명이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005930) 본관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서비스노조는 최근 일부 협력센터의 폐업이 노조 탄압을 위한 위장폐업이며 그 배후에 삼성이 있다고 28~29일간 전면 파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측은 31일 일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폐업을 앞두고 노조가 시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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