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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協, 그린 전환 노력 알리는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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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6.07.23 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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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2026'' 전시회서 홍보관 운영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6’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그린 전환(GX)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개발 성과 등을 소개하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6'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그린 전환(GX)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개발 성과 등을 소개하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디스플레이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6'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그린 전환(GX)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과 기술개발 성과 등을 소개하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디스플레이협회)
올해 홍보관은 지난해 2개 부스에서 10개 부스로 확대했다. 부스는 산업계의 탄소감축 노력뿐 아니라 친환경 대체가스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 연구원별 개발 동향과 주요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보관에서는 디스플레이 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자원순환 등 GX 노력을 소개했다. 업계는 제조 공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 저감 설비를 2020년 약 1180대에서 2025년에는 약 1460대로 투자를 확대했다. 이러한 투자확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같은 기간 934만톤(t)에서 720만t으로 대폭 줄었다.



생산 공정에서 사용된 용수를 고도 처리한 후 다시 공정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기준 국내 디스플레이업계 평균 용수 재이용률은 78%이며, 폐기물 재활용률은 98%에 달한다.

올해 홍보관에서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용 친환경 대체가스 기술개발 연구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전담하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산·학·연 37개 기관이 함께 연구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도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친환경 공정가스 후보물질 19종 발굴 △공정가스 성능평가 및 최적 공정조건 확보 △유망 후보가스 합성기술 확보 △기존 대비 온실가스 영향을 최대 1000분의 1 수준까지 줄이는 기술 확보 △공정가스 사용량 10% 절감기술 확보 등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승우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정부에서 추진중인 K-GX 전략에 발맞춰 생산공정의 탄소감축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노력뿐 아니라 감축설비 투자 지원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탄소감축 로드맵 마련 등 정부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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