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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이아, AI 최적화 5G 오픈 SDR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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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6.06.01 13:13:44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메타노이아 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에서 열린 ‘와이어리스 재팬 2026’에서 AI 기반 5G 오픈 SDR(Software-Defined Radio)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MT2824 5G SoC와 MOSART(Metanoia Open Source Advanced Radio Technology)를 기반으로 FR1 및 FR2 오픈 RAN 무선 솔루션을 포함한다. 유연한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 아키텍처를 적용해 AI-RAN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통신사업자와 ODM 기업이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하드웨어 수명 연장도 가능하다.

특히 MT2824 기반 플랫폼은 O-RAN 얼라이언스 워킹그룹7의 화이트박스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실내용 4T4R 24 dBm ORU, 4T4R 5W·15W FR1 실외용 ORU, FWA 및 프라이빗 네트워크용 50 dBm FR2 실외 무선 장치 등 다양한 오픈 RAN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메타노이아는 하드웨어 설계 키트(HDK)와 세미 턴키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ODM 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MOSART는 오픈 리눅스 기반 SDR 스택과 MRAS(Metanoia Radio Acceleration Subsystem) DSP 가속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핵심 기술로, 특정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기능과 보안,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스튜어트 우 메타노이아 CEO는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은 확장성과 경제성을 갖춘 AI-RAN 인프라 구축의 핵심 기술”이라며 “MOSART 플랫폼은 네트워크 진화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엣지 환경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AI 애플리케이션 지원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노이아는 와이어리스 재팬 2026 현장에서 FR1 및 FR2 기반 오픈 RAN 레퍼런스 플랫폼 시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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