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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공연은 초연을 이끈 이지나 연출이 예술감독으로 작품을 진두지휘한다. 최종윤 작곡가, 김성수 음악감독, 심새인 안무감독 등 주요 창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공연 관계자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일부 수정을 거쳐 더욱 치밀한 이야기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다시 한 번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캐스팅 공개와 티켓 오픈은 오는 10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균 암살사건 모티브 창작뮤지컬
이지나 연출 등 주요 창작진 다시 뭉쳐
10월 중 캐스팅 공개…12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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