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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남지노위는 지난달 28일 본조정에서 노사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다음날부터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노사를 수시 면담해 교섭을 지원했다. 지난 2일엔 노사로부터 사후조정 신청을 받아 마라톤 조정회의 끝에 합의를 이끌었다.
김태기 중노위원장은 “올해 임단협이 조속히 타결되도록 노력한 병원 노사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분쟁해결을 넘어 신뢰 사회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조, 4일부터 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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