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원내수석대변인에 'TV조선 앵커' 출신 신동욱

경계영 기자I 2024.07.02 17:51:59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후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원내수석대변인으로 자당 신동욱 의원(초선·서울 서초을)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SBS·TV조선에서 언론인으로 31년 동안 활동했으며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추천제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전임자인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은 7·23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도전을 선언하면서 원내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놨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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