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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의 범행이 발각된 건 해당 학교의 한 여학생이 계단에서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다. 당시 해당 여학생은 A군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확인했지만 불법촬영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A군의 휴대품 중 불법촬영기기가 나왔다. A군을 추궁한 경찰은 불법촬영기기를 여자화장실에 몰래 설치했다가 떼어낸 사실을 확인했다.
불법촬영기기를 포렌식 한 결과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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