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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업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이날 오후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 셀트리온 본사를 찾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한 데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달 12일 코로나19 치료제와 신속 진단 키트를 각각 6개월, 3개월 이내에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사업장이 있는 인천·충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0만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유 본부장에게 임직원의 코로나19 치료제와 신속 진단 키트 개발 노력을 전하고 정부도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유 본부장은 셀트리온이 있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인 바이오 혁신클러스터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에 호응해 같은 해 6월 산업 용지구역 변경·확대에 나섰다. 또 이달 6일 산학협력법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등 인천 송도 내 입주한 외국 대학과 국내 기업의 산학연구 협력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유 본부장은 “셀트리온 치료제 소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줬다”며 “정부도 하루 빨리 치료제와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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