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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 스마트파워앰프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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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5.07 08:42:09

차량용 AI 대시캠용...올해 연간 판매량 100만개 상회 전망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혼성신호 반도체 팹리스 업체 아이언디바이스(464500)가 7일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차량용 AI 대시캠용 스마트파워앰프(SMA1307A-F)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에만 연간 판매량이 100만개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아이언디바이스)
회사 측은 2023년부터 이어진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기술 신뢰도를 꾸준히 쌓아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스마트파워앰프는 대만 글로벌 파트너사를 거쳐 북미 AI(인공지능) 기반 통합 플랫폼 기업에 최종 공급되고 있다. 이 AI 대시캠은 엣지 컴퓨팅을 활용해 사고를 실시간 예측하는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으로, 여기에 탑재된 ‘SMA1307A-F’는 높은 신뢰성과 고음질 오디오 출력을 제공하며 실시간 음성 기능을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 관계자는 “고성능·고효율 스마트파워앰프 공급을 통해 단순 녹화 위주의 대시캠을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스마트파워앰프가 기존 차량용 앰프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AI 대시캠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대시캠 시장은 2030년 약 76억 4060만달러(한화 약 11조 3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며, 이 가운데 AI 대시캠 분야는 연평균 15.4% 성장률이 예상된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이 같은 성장세에 맞춰 최근 대만 내 신규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서영호 아이언디바이스 부사장은 “AEC-Q100 인증을 획득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추가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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