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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은 “작년 세계 10번째 레고랜드이자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인지도나 주목도는 확보했다”며 “작년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한국 고객들에 맞춰 시설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더 좋은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5일 개장한 레고랜드는 올해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만족도 제고에 나섭니다.
레고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50여개의 대형 그늘막과 부지 내 9000㎡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픈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춘천 지역 축제와도 협업합니다.
이순규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상생을 통해 춘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