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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여승주 한화생명 각자 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

유현욱 기자I 2019.03.27 14:53:07

"책임 경영·주가 부양 의지 반영"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한화생명 제공)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화생명 최고경영자(CEO)들이 책임경영과 주가부양을 위해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섰다.

27일 한화생명은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과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자사주 4만4000주와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 부회장은 13만4000주, 여 사장은 6만865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CEO들의 자사주 매입에는 책임경영 및 주가부양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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