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노트는 스마트기기 안에서 구동되는 기업용 콘텐츠를 제작, 배급 및 관리하는 ‘멘토 솔루션’ 제공 IT 벤처기업으로 지난 2011년에 창설돼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멘
현재 멘토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제약 분야에도 다수의 기업에서 사용되면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고 현재 다수의 제약사 이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앱노트는 최근 제약영업 환경이 공정하고 투명한 방향으로 규제가 더욱 강화되면서 의약사 등 고객 대상 디테일 활동에 선진화된 솔루션 도입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영업사원들의 메시지 전달 능력 향상과 고객관리 강화 차원에서 자사의 제품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제약 영업과 마케팅 부분에 특화된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개발해 그 활용 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이다.
이러한 시기에 이춘엽 신임 회장을 영입한 앱노트 장우용 대표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성공 신화를 써오신 제약업계의 큰 어른을 모실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신임 회장께서 제약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노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춘엽 회장은 “제약 영업과 마케팅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앱노트의 솔루션이 이러한 변화에 최적이라고 판단해 합류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약업계와 앱노트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