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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장애물 4개를 지나 물에 빠진 인형을 구해 2분 안에 돌아오면 성공이다. 기회는 단 한 번이며, 드론이 파손될 경우 실격 처리된다. 종합순위는 매기지 않고, 임무를 수행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입문용 드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 드론공원은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 잔디밭 약 2만7000㎡에 마련됐으며, 별도의 비행승인 절차 없이 12kg 이하 취미용 드론을 150m 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드론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한강 드론공원에서 자유롭게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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