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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팍에 모인 대구대 1500명…개교 70주년을 야구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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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9.23 14: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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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웅 총장 시구·총학생회장 시타로 화합의 장
2021년부터 삼성라이온즈와 산학·홍보 협업 이어가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대 구성원과 동문 등 1500여명이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개교 7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대학과 지역 연고 구단의 협업을 구성원 교류와 지역사회 접점 확대로 연결한 행사다.

대구대는 지난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년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대구대학교의 날’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기부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 사전 신청자 1500여명은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대학 구성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구대
사진=대구대
사진=대구대
사진=대구대
경기 전에는 윤재웅 총장이 시구하고 안진영 총학생회장이 시타했다. 현장에서는 대구대 관련 퀴즈 등 관람객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 내부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동문과 협력기관,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내 기념식에서 벗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공간을 대학 공동체의 행사 무대로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대는 2021년부터 삼성라이온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선수단 유니폼 견장과 모자 광고를 통한 대학 브랜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입시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스포츠의 관중 접점을 대학 홍보와 입시 정보 제공에도 활용해 왔다.

윤재웅 대구대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며 “동문과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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