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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나흘째 신청률 73.1%…1조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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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보경 기자I 2026.05.01 11:00:04

235만명 신청해 1조3413억원 지급
전남 79.3% 최고…강원 최저 기록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나흘째인 30일 전체 대상자의 70%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액도 1조원을 넘어섰다.

29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스1)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2시 기준 1차 지급 대상자 322만 7785명 가운데 73.1%인 235만 8682명이 신청을 마쳤다.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1조 341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청률에서는 전남이 79.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 77.7%, 광주 76.9%, 전북 76.2%, 울산 76.0%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강원은 68.4%로 가장 낮았고 경기 69.5% 등 일부 지역은 평균을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신청자가 43만 99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39만 4954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과 인천도 각각 21만 8386명, 16만 1085명이 신청하며 비교적 높은 참여 규모를 보였다. 지급액 역시 경기 2373억원, 서울 2136억원, 부산 1293억원 등으로 나타나 인구가 많은 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이용이 98만 42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선불카드가 81만 4056명으로 뒤를 이었고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49만 3254명, 지류형은 6만 71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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