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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는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K뷰티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1, 2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국내 시장은 다이소·올리브영·PX(군납) 등 신채널 경로에서의 고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은 올해 두 차례 제품군을 확대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5.6%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글로벌 부문 역시 주력 국가인 미국과 기타 신흥국에서의 호조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스퀴시 멜로우’ 협업 제품을 대량 수주해 전년 동기 대비 110.4% 증가했다. 이와 함께 멕시코 ‘얼타 뷰티’ 1호점 입점과 호주 뷰티·약국 체인 ‘프라이스라인’의 초도 물량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회사인 화장품 OEM·ODM 기업 메가코스는 K뷰티의 글로벌 저변 확대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다. 주요 고객사의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 마스크팩·립밤·클렌징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 증가로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더불어 토니모리가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인 ‘주토피아2’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토피아2 에디션’ 색조 신제품 16종은 지난 11월 1일 온라인몰에서 판매 개시 2시간 만에 대다수 품목이 품절됐다. 올리브영 홍대 타운에 열린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 날부터 제품 체험 및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토니모리는 앞으로 국내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에서 신규 국가 개척 및 유통채널 확대로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온·오프라인별 맞춤형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생각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서도 K뷰티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재차 확인했다”며 “4분기에도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확충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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