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파크 하얏트 부산은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한층 아름답게 돋보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컬처 앳 더 파크 - 요트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아늑한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요트 투어의 혜택을 담은 '컬처 앳 더 파크 - 요트 패키지'는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광안대교 등을 운항하며 청량한 해운대 바다와 길게 뻗은 광안대교, 감각적인 건물들이 어우러진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트 투어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파티세리 테이크아웃 전용 웰컴 드링크 2잔이 포함되며, 여행을 오래도록 특별하게 기념할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물개 인형 키링을 제공해 여름 휴가로 부산을 찾은 고객에게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다의 도시 부산의 매력을 눈 앞에서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앳 더 파크 - 요트 패키지'는 2024년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예약, 2024년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36만 원부터이다(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도착 전 3일 전까지 사전 예약 필수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