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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 10일 홈앤쇼핑 신규 론칭

김소정 기자I 2021.03.09 15:41:2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출시 이후 연속 매진 행렬 중인 ㈜인스코비의 바이오 비베놈(Bee Venom) 화장품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BEE PLASTY B-TOXIN Ampoule)’이 10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간 홈앤쇼핑에서 쇼호스트 유난희와 함께한다.

제품은 벌독 테라피에서 고안한 방식으로 낮은 단계부터 강한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피부에 적응시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봉독 함량에 따라 10부터 40까지 4단계로 구성됐으며 고순도 벌독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여러 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함으로써 타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벌독 전문 기업 아피메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벌독 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해당 성분은 이미 유럽이나 영국 왕실에서 천연 보톡스 성분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약 40여 가지의 활성 성분으로 구성돼 노화된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 탄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피메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 ‘아피톡신’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봉독 자체의 연구 개발과 14년간 국가연구 개발 사업을 수행해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식약처 원료 등록을 완료했으며 봉독을 활용한 핵심 기술로 국내 천연물 신약 1호를 획득했다. 현재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봉독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고순도 봉독을 담은 앰플을 개발했다.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은 정제 봉독 이 외에 5종 펩타이드, 아스타잔틴,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3중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각종 유해 성분을 배제해 부작용 위험을 낮추고 피부 속 깊숙한 곳부터 차오르는 수분과 영양으로 건강한 안티에이징을 실현한다.

본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속 수분(3중 보습) 개선 △피부 속 탄력 개선 △모공 개선 △이마 주름 개선 △깊은 목 주름 개선 등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인스코비 헬스&뷰티사업팀 관계자는 “비 플라스티 비톡신 앰플은 함량에 따라 제형에 차별화를 두었으며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로 촉촉한 수분과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티에이징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더 완벽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10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홈앤쇼핑에서 진행되며 오직 생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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