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초 화장품 '코스파리' 국내 론칭

박지혜 기자I 2018.04.24 15:58:2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프랑스 기초화장품 ‘코스파리(kos paris)’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공식수입업체 그레이스앤어니스트의 최은석 대표는 24일 “코스파리는 고품질의 식물 원료만을 사용하고 제품 디자인과 색감에 프랑스 패션의 감성을 담아냈다”며 “에스테틱숍과 그레이스 버킷그램 등 온라인 몰에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어 “코스파리는 식물성 자연 유래의 유기농원료만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장기간에 걸쳐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시험하는 ‘하이포 알레르기 테스트’도 통과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코스파리 페이스·바디세럼은 드라이한 오일 타입으로, 피부의 진피층까지 들어가 식물성분에서 유래된 보습과 탄력 및 노화방지를 위한 각종 피부영양분을 공급한다.

솔트·슈가 보디스크럽(200ml)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면서도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스크럽을 하는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유칼립투스, 주니퍼, 샘파이어 등 기능성 슬리밍오일이 함유된 ‘코스 슬리밍진주오일’은 기초 대사량을 상승시켜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유명 고급 백화점 ‘르봉마르세’를 필두로 포시즌리조트, 미국의 페닌슐라 비버리힐즈 호텔, 두바이의 리츠칼튼호텔 등 유럽, 중동, 미국 등의 고급 호텔 에스테틱숍에 입점이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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