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52주 신고가' ASML, 개장전 '강보합'…노광장비 출하 능력에 '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6.03 20:59: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 홀딩(ASML)가 단기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출하 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3일(현지시간) 모건 스탠리는 지난 4월 열린 정기 주주총회(AGM)에서의 발언을 바탕으로 ASML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00유로(약 1512달러)에서 1600유로(약 1793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들은 또한 ASML의 2027년 EUV 장비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경영진이 제시했던 80대 이상 수준에서 90대로 높여 잡았다.

모건 스탠리는 ASML의 강력한 수익 창출 능력이 생산 능력에 대한 과도한 우려에 가려져 시장에서 저평가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ASML 주가는 올해 들어 59.4% 상승했으나,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X)가 80% 급등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한편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ASML 주가는 전일 대비 4.72% 상승했으며, 장 중 1708.32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보다 0.21% 오른 1709.0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