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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앞서 열리는 ‘효 토크콘서트’는 CBS 시사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이자 저서 ‘뉴스로 세상을 움직이다’의 김현정 프로듀서 겸 앵커가 사회를 맡는다.
토크콘서트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은영 박사가 참여해, ‘2025년, 가족은 무슨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의 가치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구민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가족 안에서의 진짜 소통, 서로를 이해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은 통찰과 따스한 언어로 가족 간의 갈등을 풀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법을 전한다.
‘효(孝) 소통 클래스’ 참여 신청은 마포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마포구 평생학습포털에서 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효도학교는 세대 간 이해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포구의 평생학습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