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LH, 폭우 피해 이재민 주거지원 '맞손'

정재훈 기자I 2025.08.14 11:00:23
(사진=포천시)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수해 이재민의 긴급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거를 잃은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LH가 관리하는 관내 임대주택을 이재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전액 면제하고 월 임대료는 LH와 포천시가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협약은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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