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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원내대표는 복귀 일정을 정하지 않고서 백령도에 머무를 예정이다. 사퇴 입장도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백령도 방문에는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전날(24일) 의원총회를 통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맡기로 결정했고, 추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한 협상 과정에서 여당의 요구를 관철하지 못했다면서 사의를 표명했다.
추 원내대표의 재신임 문제는 오는 27일 의원총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6·25 맞아 백령도로…국회 복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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