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장 최규전)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와 함께 수국·백합·백일홍·해바라기·여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썸머플라워 여름축제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 꽃들이 전년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달 7일부터 ▲썸머플라워를 맞춰라(SNS) ▲옥수수 수확체험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월부터 정문에서 무지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내부에 다양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식당에서는 더위를 날릴 냉국수 등 시원한 여름 한정 계절 메뉴가 추가된다.
여름 꽃 개화 상황과 할인 프로모션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팜랜드 공식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