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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8일 서울 정동의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마치고 닉 뒤비비에 영국대사관 대변인(왼쪽에서 두번째)과 홍민영 영국대사관 선임공보관(왼쪽에서 다섯번째), 참석한 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헤이 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런던 올림픽도 마찬가지였고, 올림픽이 시작하기 전에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었지만, 평창올림픽은 정말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