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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위원장과 이창하 노조위원장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시 필요한 학자금 및 독립자금 마련에 도움을 주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최성준 위원장과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매월 30만원씩 3년간 1,080만원을 적립해 주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신청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전달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나가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하 노조위원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ㆍ발전하고, 더불어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큰 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방통위 노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누기 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디딤씨앗통장이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매월 저축금액과 동일한 금액(최대 3만원)을 지원해 만18세 이후 학자금ㆍ창업ㆍ자격증 및 취업훈련 등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