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한진해운(117930)은 계열사인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전량인 198만857주를 1345억8000만원에 이달 30일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 및 재무구조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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