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순수男 변신한 '엑소' TV CF 공개

김미경 기자I 2014.07.10 16:32:41

엑소와 신제품 ‘대나무 숯 코&T존 팩’ 촬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전속모델 엑소(EXO)와 함께 신제품 ‘대나무 숯 코&T존 팩’ TV CF 촬영을 마치고 오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녀 모두 첫 시선이 가는 부위가 코인 만큼 깔끔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난달 말 파주 헤이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엑소케이(K) 멤버 6명은 첫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눈빛을 보내는 장면은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예쁘게 연출됐다”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naturerepublicon)에 지난 7일 소개된 TV CF 티저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동영상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각 멤버별 메이킹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광고 제품인 ‘대나무 숯 코&T존 팩’은 담양 대나무 숯 성분이 피지를 쏙쏙 제거해주는 코팩 제품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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