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첨단 국방 정보통신 산업 생태계 조성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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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2.24 10:10:21

파인브이티 로보틱스와 양자기술 협력 MOU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첨단 국방 정보통신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와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왼쪽)과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 관계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국방 유무인복합체계(MUM-T)에 적용되는 양자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포천시와 파인브이티 로보틱스 연구소는 양자기술 실증과 기술 컨설팅으로 국방 무인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포천시는 국방 무인체계와 실물 AI 등 국방 전략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자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수출주도형 국방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백영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포천시 방위산업 성장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오는 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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