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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이번 특강에서 △캠코 주요 사업 △압류·몰수 자산 관리 및 처분 △온비드* 구조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캠코는 경제범죄 및 부패 관련 사건의 몰수 자산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자 하는 베트남의 니즈를 반영하여, 압류재산 공매 업무의 법적 근거, 디지털화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특강의 실효성을 높였다.
원호준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캠코는 지난 60여년간 쌓아온 공매 노하우와 성공적인 온비드 운영 역량을 보유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특강이 베트남의 몰수 자산 관리·처분 규정 수립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 태국 등 16개국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ㆍ개발 경험 등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